4D, 빅데이터 기반 건설사업관리 서비스 제공
국내외 국가 기반시설 공정관리 실적 다수 보유 4D 빌딩정보모델링 도입으로 높은 경쟁력 확보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및 산학연 연계로 차별화
(주)제호바(대표 김규형)는 실무 및 현장의 데이터베이스를 체계화해 국내외 건설 관리를 선도하고 있는 건설사업 컨설팅 전문회사다.
그동안 주한미군 기지 이전 사업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등 굵직한 메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의 리모델링, 인천공항 T1 시설재배치 및 T2 4단계 사업, 신고리 5, 6호기 및 체코 폴란드 원자력 사업제안서 작성 등 국내외 다수 국가기반 시설 사업·공정 관리 실적은 제호바의 독보적인 역량을 여실히 보여준다.
최근 이 회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스마트 건설 공정관리 토털 솔루션 제공을 위해 (주)제호바컨설턴트에서 (주)제호바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방위적 사업영역확장에 나섰다.
현재 제호바는 3D에 머물러 있던 빌딩정보모델링(BIM)에 공정(process)을 추가한 스마트 건설산업에 최적화된 4D BIM을 구현하였다.
단순한 일정 관리가 아닌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시설물 인도까지 건설 활동의 계획, 통제 및 관리에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최고급 공정관리 전문가들이 전담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공정관리를 가능케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호바는 ‘공공 건설공사의 적정 공사기간 산정’부터 공사기간 지연 클레임 해결을 위한 ‘공기연장(EOT) 및 공기영향분석(TIA) 보고서 작성’, ‘사업성과 관리시스템(EVMS)’. '시공 및 공정 전 분야를 아우르는 현장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주력서비스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발주자의 사업수행조직을 고려한 계약방식과 수행방식을 다양하게 채택, 프로젝트별 맞춤형 사업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의 네트워크와 가치공학(VE) 및 생애주기비용분석(LCC), 연구개발 관련 산학연 협동연계시스템 구축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현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프로젝트 정보관리시스템(PMIS)과 EVMS를 구현하고 있어 철저한 예측관리에 의한 공정관리와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제호바의 역할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건설사업 관리(CM) 및 프로젝트 관리(PM) 전문가 풀을 다수 확보하고 있어 현장 인력지원은 물론 사업비·공정 관리전문가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호바는 건설사업 수행모델에 따라 사업초기 금융 등 서드파티를 중재하는 역할부터 설계 단계의 시공성 검토, 시공단계의 시공관리까지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해 고객사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김규형 대표는 “중소기업에선 실행하기 힘든 재택근무제, 유연근무제, 퇴직연금제도를 비롯해 상호 소통을 위한 멘토링 제도 등을 도입해 직원복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빅데이터 기반 공사기간 예측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조만간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네트워크 공정표 작성 서비스와 건설산업군별 표준 공기 서비스를 함께 선보여 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기사원문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73016500004780